2025년 1월 21일
벨기에에 위치한 세계 3대 패션스쿨,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가 낳은 여섯 명의 천재 디자이너. 월터 반 베이렌동크, 드리스 반 노튼, 앤드 뮐미스터, 디크 반 셰인, 마리나 이, 디크 비켐버그. 앤트워프 식스(Antwerp Six). 이들은 1986년 런던에서 열린 브리티시 디자이너 쇼에서 ‘신선한 비전과 기존의 패션 시스템을 전복시키는 아방가르드한 패션’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로 급부상해 2025년 현재는 모두가 존경해 마지않는 전설적인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아방가르드 패션 붐을 일으킨 벨기에 출신의 디자이너 6인방, 앤트워프 식스의 유산을 후루츠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