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반무테 할로우포인트 2.0 머큐리

Oakley RX Hollow-Point 2.0 Polished Mercury 몇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발매될만큼 인기를 끌었던 할로우 포인트 입니다. 개중에서도 가장 날렵한 아웃라인을 보여주어, 얄쌍한 렌즈 실루엣을 보여주는 할로우포인트 2.0 제품입니다. 처방용 렌즈장착을 베이스로 한 RX 라인으로, 일반적 오클리 와이어 시리즈 대비 렌즈곡률이 평평하며, 렌즈사이즈가 작아 돗수렌즈 제작에 용이하여 어느 안경점에서나 편하게 렌즈제작이 가능하지요. 기능성 아이웨어 제작기술에 극을 달리는 오클리의 안경은 하루종일 착용하는 안경의 특성상, 아무리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때문에 오클리안경을 착용해보신 분들은 계속해서 오클리안경을 찾지요. 반무테안경들은 전면 프레임 자체에 포인트를 주기가 어렵기에 대부분 평이한 디자인이 많지만, 듀얼 브릿지 형태와, 눈꼬리가 올라가는 캣츠아이 형태의 독특한 실루엣 으로 특유의 구조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날씬하게 빠진 측면 템플또한 날카로운 엣지를 살려 미니멀하면서도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 냈습니다. 컬러가 죽여주는데요. 폴리쉬드 머큐리로 '광택이 나는 수은' 이네요. 잘 상상이 안되실텐데 일반적 실버대비 살짝 더 차가운 느낌이 드는. 수은색. 에 광택이 난다고나 할까요...? 이게 실버랑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오묘하게 우아하게 쿨한 느낌이 들어서. 실물이 진짜 멋집니다만. 사진찍는 기술이 딸려 그것이 잘 안담기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대부분의 오클리 제품과 같이, 귀에거는 방식이 아닌 얼굴형을따라 감싸는 방식을 차용하였는데 길고 곧게 뻗은 탄력적인 다리 끝을? 날씬하게 감싼 이어삭이 그립력을 향상시켜 얼굴에 밀착시켜줍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합니다. 오클리의 특허받은 C-5합금은 탄소강,티타늄,알루미늄 등의 소재를 조합하여 매우 가볍고 견고하며 유연한 합금을 만들어 냈습니다. 매우 편안하며 튼튼하고. 가벼우면서 안정적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또한 오클리 최초의 발명품인 언옵티니움 소재의 이어삭은 사람의 피부와 밀접하게 붙으면서 착용감을 향상시키고, 땀을 흘렸을때에 미끄러지긴 커녕 오히려 피부와 밀착되며 고정력을 향상시켜주지요. 전체적으로 사용감 매우적습니다. 극히 미세한 사용감정돈 느껴질 수 있으나, 특별히 보이는 상처도 없고요. 좋습니다. 현재 돗수렌즈 장착되어있고, 안경원에서 새렌즈 가공시 참고하시라 그대로 두었습니다. 어차피 안경쓰시는 분들은 여분 케이스가 많으니, 거품빼고 안경단품으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원하시면 오클리 정품 소프트케이스 (+1만원) , 오클리 정품 하드케이스(+2만원) 으로 추가구성 가능하오니 문의주세요. (소프트케이스의 디자인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오클리 정품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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