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유리 공예의 대가 이탈리아 무라노에서 제작되었던 냅킨 홀더 깊은 바다를 품은 듯한 짙은 블루 컬러의 유리 속에서 백조 두 마리가 유려하게 목을 빼고 선 듯한 모습. 무라노에서 장인이 하나하나 입으로 불어 만든 핸드블로운 글라스로, 형태, 두께, 곡선 하나까지 모두 조금씩 다른 오직 하나뿐인 수공예 오브제입니다. 손에 쥐었을 때의 묵직한 유리감과 빛을 머금었을 때의 투명한 광택과 마블이 어우러져 작지만 존재감 있는 장식이 되어줘요. 냅킨, 편지, 명함 등을 세워두는 용도는 물론 그 자체로도 유리 조각 하나를 품은 듯한 고급스러운 빈티지 포인트가 되어준답니다. 미세한 생활기스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상처 없이 정말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23cm x 세로6cm x 높이1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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