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위에 담긴 소망과 기도의 조각들. 1980년대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이 벽걸이는 '마노 포데로사(강한 손)'라 불리는 민속적 보호와 치유의 상징에서 비롯된 오브제입니다. 나무 위에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넣은 작은 주석 밀라그로 참들이 빛에 따라 반짝이며, 그 자체로 간절한 의미를 품고 있어요. 형태도 색감도 모두 다른 단 하나의 작품으로, 벽에 걸어두기만 해도 공간에 이국적이고 감성적인 무드를 더해준답니다. 히피스러운 무드도 느껴져 특별한 벽 장식을 찾고 계셨다면 추천! 택 붙착, 제작 시의 흔적을 제외하면 눈에띄는 세월감 없이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11cm x 높이16.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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