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땡땡의 모험 태양의 신전 티셔츠

🚩Detail 1929년 발간되어 어느새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벨기에 작가 에르제의 고전 만화 땡땡의 모험(The Adventure of TINTIN) 시리즈 중 14번째 에피소드로, 13번째 에피소드 일곱 개의 수정 구슬의 완결편으로 잉카 문명에 대한 정밀한 묘사와 무분별한 개발을 일삼는 서구 문명에 대한 비판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상업적으로 성공해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뮤지컬,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로 제작된 페루와 잉카문명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 PRISONERS OF THE SUN 커버가 그대로 뒷면에 프린팅된 티셔츠입니다. 태국 생산이라 그런지 유럽제답지 않게 건조하고 뻣뻣한 원단감에 몸판에 봉제선이 없는 코튼 소재 튜블러 바디와 싱글스티치가 조합된 사양으로, 별도의 사이즈 표기가 없는 One Size Fits All 입니다. 상의 100호 혹은 그보다 살짝 크게 입는 분들까지 권장드릴만한 사이즈입니다. 🚩Condition 전면부 핀홀과 하단부 얼룩 등의 흠이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큰 하자 없는, 사용감 있는 제품 🚩Measurement 어깨단면51 가슴단면54 소매19.5 총장6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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