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데님의 자존심 데밀과 펜필드의 콜라보로 탄생한 셀비지 데님 팬츠입니다. 1회 세탁 후 보관만 했는데, 혹시나 기장 수선하실거면 한 번쯤 더 세탁하고 맡기시길 바랍니다. 수축이 거의 없긴했는데, 혹시 모르니까요. 전남방직과 데밀의 협업으로 탄생한 국산 셀비지 데님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일본 데님에서나 볼 수 있었던 헤어리한 원단감이 예술인 제품입니다. 전형적인 5포켓 진이라기보다는 와이드한 워크팬츠 혹은 치노팬츠에 가까운 물건으로, 인심의 트리플 스티치 등 다양한 워크웨어 감성의 디테일이 있습니다. 이염이 조금 심한 편이라는 말이 있던데, 실착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ㅠ 데님은 원래 밝은 색 옷하고 입을 때 조심해야하니까요. 사이즈는 32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실측은 마지막 사진 참고 부탁드려요. 합리적인 선에서 네고 가능하니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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