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프레피 & 아메리칸 캐쥬얼을 전개하고 있는 반츠(Bants)의 치노 팬츠입니다. 받자마자 1회 세탁 후 보관만 하다가 판매합니다. 이제 슬슬 입으려고 기장 수선하려다가... 전 밑단이 26 정도 되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Vancet 사의 빈티지한 트윌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빈티지한 올리브 컬러와 세로로 강하게 느껴지는 트윌 원단의 조직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가격대에 비교할만한 제품이 잘 없겠다 싶습니다. 수입 원단, 40년대 오피서 치노 팬츠의 고증에 충실한 디테일 등... 버즈릭슨이나 풀카운트 같은 브랜드가 이 제품보다 정가기준 최소 1.5배에서 2배 비싸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제품만한 선택지가 없겠습니다. 사이즈는 32 추천드리고, 자세한 실측은 마지막 사진 참고해주세요. 합리적인 선에서 네고 가능하니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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